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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랑 시드니 한달살기) 아이랑 시드니 수영장투어 4살 아이랑 제일 많이 다니게 되는 곳은 아무래도 놀이터 물놀이이다. 놀이터는 도장깨기중인데 나중에 포스팅 예정이고 자주가는 수영장을 적어볼까 한다 1. 시드니 올림픽 수영장 Olympic Blvd, Sydney Olympic Park NSW 2127 성인 $ 8.7 어린이4세이상 $ 6.6 여기는 시드니 한달살기 하면서 여러번 방문중인 수영장이다. 평일 낮에가면 한산한데 12월말~1월 중순은 아이들 방학기간이라 그런지 사람이 많았다 ㅜ 올림픽 수영장 줄.. 너무 찐 더위에 줄서야되니 정말 힘들었다 원래 줄안서고 바로 들어가는데 아이들 휴일로 날을 잡았더니 다들 몰려있다 막상 들어가면 그정도로 사람이 많지 않는데 쾌적한 이용을 위해 이용인원을 제한하는 것 같았다. 날만 잘 잡고 간다면 아이랑 놀기 좋은 .. 2023. 1. 12.
아이랑시드니여행)크리스마스여행 마틴플레이스 세인트메리성당 달링하버불꽃놀이 크리스마스길거리 아이랑 처음 맞게되는 여름 크리스마스~ 시드니의 크리스마스는 어떨까? 우선 씨티에서 크리스마스로 핫한 장소로는 마틴플레이스가 있다 매년 대형트리가 세워져 있어 아름다운 곳. 주변에 연주하시는 분도 있어 더 느낌이 새롭다. 그 만큼 사람도 정말 많은 곳 우린 크리스마스 이브 저녁에도 가보고 크리스마스 낮에도 방문했다. 시드니 크리스마스이브는 사람은 많았지만 몇몇 핫플만 북적였다. 호주는 크리스마스 전후로 연휴라 오히려 이런 핫플보다는 가족과의 여행이나 가족과 시간을 보내는 경우 가많은 것 같다 크리스마스이브의 퀸빅토리아 빌딩앞 크리스마스의 마틴플레이스 크리스마스 전에 내내 공사중이던 분수도 크리스마스에 맞춰서 오픈했다 세인트메리성당앞 크리스마스이브미사와 공연. 음식들. 저녁 레이저쇼를 앞두고 사람이 정말많.. 2023. 1. 7.
아이랑시드니여행)달링하버 루나파크 밀슨스포인트 파워하우스뮤지엄 아이랑 호주 시드니 여행하면서 느끼는 점은 생각보다 아이랑 갈 곳이 많다는 것이다. 물론 나의 쇼핑,기동성에는 제약이 좀 있지만 유모차 끌고 여기저기 다니기에 시드니의 대중교통은 생각보다 잘되어있다. 그리고 어딜가나 잔디밭과 놀이터가 기다리니 정말 아이들에겐 천국이 아닐 수 없다. 12월 시드니 날씨는 낮에는 23~29도정도 밤에는 15도정도이며 건조해서 햇빛있는곳은 덥고 그늘은 시원하며 바람이 많이분다. 시드니 12월 옷차림은 낮엔 반팔 밤엔 그위에 얇은 바람막이정도 걸치면 좋을 것 같다. 그래도 한국 여름보단 습하지 않다는 점에서 땀도 잘 안나고 쾌적한 날씨이다. 오늘은 서큘러키에서 오페라하우스를 보고 페리를 타고 루나파크에 갔다. 루나파크 입장료는 무료이다. 그외에 3회권등을 끊을 수있고 자유이용권.. 2022. 12. 23.
시드니 아쿠아리움 씨라이프 방문기 아이가 태어나자마자 코로나로 마스크만 쓰다가 3년이 흘렀다. 지금까지 여행한번 못가고 답답하게 매일 쓰고 다녔던 마스크를 벗고 따듯하고 뛰어놀수 있는 여행지를 찾다가 시드니를 선택! 요즘 대한항공 아시아나말고도 젯스타 콴타스 이스타등 새로 취항하는 항공사도 많아 잘 찾아보면 합리적인 가격에 여행할 수 있는 기회가 있는 것 같다. 특히 한국 겨울에 해외여행을 계획하시는 분이면 시드니도 추천한다. 첫 여행이라 기대반 설렘반 10시간 밤비행을 마치고 무사히 도착. 도착해서 처음간곳은 씨라이프 위치는 바랑가루쪽 달링하버길에 있고 구글지도 키면 생각보다 쉽게 찾을 수 있어서 좋다 규모는 크진 않지만 아이가 있다면 한번쯤은 가보길 권장하는 코스 우리나라에서 보기 힘들어진 맑은날씨.. 사람도 엄청 많다.. 씨라이프 .. 2022. 12. 8.